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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정준호♥이하정 부부, 나이차는 10살차이?…아들 시욱이도 함께한 가족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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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정준호 아내 이하정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축하해주신우리가족들
고맙습니다❤ #Happybirthdaytoyou #생일축하해 #네돌#5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남편 정준호, 아들과 함께 케익을 불고 있다.

정준호 이하정 아들 정시욱 / 이하정 인스타그램
정준호 이하정 아들 정시욱 / 이하정 인스타그램

특히 세 식구는 닮은 외모를 자랑해 '누가 봐도’ 가족임을 증명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욱아~~~생일축하해”, “욱이와 부부 모두 행복해보여요”, “지금처럼만 행복하고 건강하렴 멋진 아나운서님도 사랑스런 아들 낳으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아빠 엄마의 최고의 선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은 2005년 11월~2011년 12월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퇴사 후 그는 2011년 12월부터 TV조선 앵커로 활동 중이다.

이하정의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40살이다. 그의 남편 정준호의 나이는 1969년생으로 올해 49살이다. 두 사람은 10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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