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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단지 세상의 끝’, 시한부 선고를 받은 작가의 가족 이야기…5일 채널CGV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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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단지 세상의 끝’이 화제다.

5일 채널 CGV 에서 ‘단지 세상의 끝’이 방영 예정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단지 세상의 끝’는 ‘보이 이레이즈드’ ‘미라쿨룸’ 등의 자비에 돌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나탈리 베이, 뱅상 카셀, 마리옹 꼬띠아르, 레아 세이두, 가스파르 울리엘 등의 배우들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단지 세상의 끝’ 스틸컷

영화 ‘단지 세상의 끝’은 드라마 장르로 캐나다와 프랑스에서 제작됐다.

2017년 1월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아래는 영화 ‘단지 세상의 끝’의 줄거리다.

“이해는 못 해. 하지만 널 사랑해.
그 마음만은 누구도 못 뺏어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유명 작가 루이(가스파르 울리엘)는 
 자신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고향을 떠난 지 12년 만에 집을 찾는다. 
  
 아들을 위해 정성껏 요리를 준비한 어머니(나탈리 베이), 
 오빠에 대한 환상과 기대로 예쁘게 치장한 여동생 쉬잔(레아 세이두), 
 못마땅한 표정으로 동생을 맞이하는 형 앙투안(뱅상 카셀), 
 그리고 처음으로 루이와 인사를 나누는 형수 카트린(마리옹 꼬띠아르)까지. 
  
 시끌벅적하고 감격적인 재회도 잠시, 
 가족들은 루이의 고백이 시작되기도 전에 
 일방적으로 분노와 원망의 말을 쏟아내는데… 

  
 12년의 부재, 3시간 동안의 만남. 
 이제 그가, 가족과의 대화를 시작한다.

영화 ‘단지 세상의 끝’은 5일 채널CG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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