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변산’으로 스크린에 컴백하는 김고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변산’은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빡센 청춘 학수(박정민)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유쾌한 드라마. 이준익 감독의 메가폰을 잡았다.
‘학수’를 고향으로 강제 소환시키는 동창생 ‘선미’ 역의 김고은은 “영화 촬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잊을 정도로 즐겁고 힐링이 되는 촬영장이었다”며 스탭과 배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었던 현장이었음을 밝힌 바 있다.
지난해 9월 11일 크랭크인해 지난해 11월 18일 크랭크업을 하고,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변산’.
지난 4일 진행된 제작보고회 역시 이준익 감독, 박정민, 김고은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유쾌했던 영화 현장처럼 내내 즐거운 분위기를 유지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방영된 tvN ‘도깨비’에서 지은탁 역으로 대중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는 김고은.
스크린 복귀작 ‘변산’으로 다시 한 번 인생작을 만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5 07: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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