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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30일간의 사랑…‘믿을 수 없는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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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가 화제다.

4일 실시간 검색어에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가 오르며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는 ‘언덕길의 아폴론’ ‘푸른하늘 엘’ 등의 미키 타카히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스틸컷

후쿠시 소우타, 고마츠 나나, 히가시데 마사히로, 야마다 유키, 키요하라 카야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는 멜로/로맨스, 판타지 장르로 일본에서 제작됐다.

2017년 10월 국내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으며 개봉했다.

아래는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의 줄거리다.

내일, 만날 수 있을까?
어제의 너를-
스무 살의 ‘타카토시’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에미’를 보고 순식간에 마음을 빼앗긴다. 
 운명 같은 끌림을 느낀 타카토시의 고백으로 
 두 사람은 연인이 되고, 매일 만나 행복한 데이트를 한다. 
  
 하지만, 왠지 종종 의미를 알 수 없는 눈물을 보이던 에미로부터 
 믿을 수 없는 비밀을 듣게 된 타카토시는 큰 혼란에 빠진다. 
  
 그 비밀은 바로 타카토시와 에미의 시간은 서로 반대로 흐르고 있고, 

 교차되는 시간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오직 30일뿐이라는 것. 
  
 30일 후에도, 이 사랑은 계속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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