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딸 아윤 양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 여행을 떠났다.
최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오키나와 사실 저희엄마 환갑기념 다같이 가족여행왔답니다. 숙소 잡을때 아기가 둘이나 돼서 공항에서 가까운 점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어요. 이 와중에 아기 보랴 저 챙기랴 장인장모님 모시랴 열일하는 남푠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친정 부모님과 오키나와로 가족여행을 떠난 조우종, 정다은 부부와 딸 아윤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이들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해 3월 결혼한 조우종과 정다은은 같은 해 9월 딸 아윤 양을 얻었다.
정다은은 최근 KBS에 복직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4 17: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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