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배틀트립’, 박소현과 홍현희는 400년된 소영주에서 탁트인 풍경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2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 박소현과 홍현희는 중국 항저우 여행을 설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아이돌 팬심으로 유명한 박소현을 위해 홍현희는 청자켓에 아이돌 사진을 가득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인천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되는 항저우에 도착한 이들은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첫 여행지로 유네스코에 지정된 세계문화유산인 서호를 방문했다.
서호 1경인 소영주와 서호 2경으로는 호리병 모양 석탑인 삼담인월을 둘러보았다.
이날 박소현은 탁트인 풍경 속에서 계속 셀카를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배틀트립’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2 21: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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