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빅스(VIXX) 엔과 홍빈이 태국 송끄란 축제의 패션왕으로 등극했다.
26일 방송 예정인 KBS 2TV ‘배틀트립’에는 ‘해외 축제를 즐기는 여행’특집 마지막 여행이 방송된다.
엔과 홍빈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꽃무늬로 가득 채운 ‘꽃브로’의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 모두 머리에 장미 화관을 쓰고 꽃이 잔뜩 프린트 돼 있는 옷으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둘의 패션은 송끄란 축제를 즐기러 모인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단연 눈에 띄어 집중되는 이목만큼이나 격한 물 세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축제의 패션왕으로 등극한 두 사람의 모습이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태국의 송끄란 축제는 세계 10대 축제 중 하나로 보는 것만으로도 더위를 한 방에 달릴 수 있는 물 축제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은다.
‘배틀트립’제작진 측은 “‘배틀트립’에서 그 동안 많은 여행을 다녔지만 태국 송끄란 축제는 단연 흥 압권의 축제가 될 것이다. 역대급 흥과 짜릿 폭발의 현장이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빅스(VIXX) 엔과 홍빈이 출연하는 KBS 2TV ‘배틀트립’은 내일(26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