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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끝까지 간다’, 평점 9점에 달하는 ‘웰메이드’ 영화…‘충무로 대표 배우들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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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끝까지 간다(A Hard Day)’가 한 영화프로그램에서 상영되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끝까지 간다’는 지난 2014년 5월 29일 개봉한 범죄·액션장르의 한국영화. 러닝타임은 111분이다.

특히 지난 2016년 8월 개봉해 흥행의 중심에 섰던 영화 ‘터널’에서 각본, 감독을 맡은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았다.

김성훈 감독은 지난 2016년 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10대영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끝까지 간다’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완벽하게 숨긴 줄 알았다…!

어머니의 장례식 날, 급한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향하던 형사 ‘고건수’(이선균). 

아내의 이혼 통보, 갑작스런 내사 소식까지, 스트레스 폭발 직전의 건수는 실수로 사람을 치는 사고를 일으키고 만다. 

되돌릴 수 없는 상황! 어떻게든 모면해야 하는 건수는 누구도 찾을 수 없는 곳, 바로 어머니의 관 속에 시체를 숨긴다.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놈이 나타났다!

하지만 곧 경찰 내부에서 실종 및 뺑소니 사건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고 범인이 다름아닌 자기 자신인 건수는 이를 은폐하기 위해 애쓴다. 

그러던 어느 날, 사건의 모든 걸 알고 있다는 정체불명의 목격자 ‘박창민’(조진웅)이 등장하고, 목적을 감춘 채 건수를 조여오는 창민의 협박 속 건수의 상황은 예측할 수 없는 위기로 치달아 가는데…! 
 
절체절명 형사의 마지막 반격

되돌릴 수 없다면, 끝까지 간다!

영화 ‘끝까지 간다’ 스틸 이미지

‘끝까지 간다’는 네이버 영화정보에 따르면 9.0의 높은 평점을 기록 중이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똥줄탄다~정말로 미친듯이 들었다놨다를 반복하는 영화, 한국영화들 이렇게만 만들어라~2만원 내고도 본다”, “간만에 한국영화치고 좋은 영화봤다. 추천한다진심”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영화진흥위원회 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약 345만 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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