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나의 아저씨’ 오나라가 김도훈과 20년째 열애 중인 사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나라는 한 여성 매거진을 통해 “남자친구 김도훈과 20대 초반부터 만나 20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앞서 오나라는 지난 17일 종영한 tvN ‘나의 아저씨’에서 정희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 19일에는 “아이유 지안이가 팬들과 드라마를 함께 본다는 얘길 듣고 나도 팬들을 불러모았다. 정희는 지안이 따라쟁이~ 우리 팬클럽 장금방에선 올만에 번개모임이 생겨서 들썩들썩 난리가 났는데 수욜저녁 급번개라 못 가서 발 동동~~ 5명 왔다!! 이..웃픈...아하하하하하하. 족발 시켜서 신나게 먹고 마카롱에 케익으로 후식까지 야무지게 챙겨먹고는 함께 나의아저씨 본방 시청. 역시 드라마는 함께 봐야 더 재밌는것 같다. 장면장면마다 비하인드스토리를 라이브로 생 중계해주니 까르르 까르르 쓰러지네.. 아~보람있다~~ 이런 시간 종종 만들어야지~ 그나저나 나의아저씨가 끝나니 마음 둘곳이 없어 맘이 허하다. 단거 땡긴다~~ #나의아저씨 #정희 #정희네 #오나라 #아이유 #이지안 #팬미팅 #장금방 #족발 #번개 #종방 #따라쟁이 #IU #5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족발 번개 모임을 가진 오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오나라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1974년생인 오나라의 나이는 올해 45세.
오나라는 다양한 뮤지컬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