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오나라가 김도훈과의 사랑을 과시했다.
30일 오나라와 김도훈의 열애이야기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오나라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17년 째 만나고 있지만 아직도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오래갈 수 있나보다. 지금도 만나러 가는 시간이 설레고 빨리 가서 만나고 싶곡 그렇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 “불타는 사랑과는 다르지만 만나면 편안하고 행복하다. 빨리 가서 오늘 있었던 일들을 쏟아내고 싶고. 주위에서 결혼에 대한 얘길 하곤 하지만 아직은 지금 이 감정을 좀 더 누리고 싶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오나라의 연인 김도훈은 현재 YG케이플러스 소속 배우들의 연기 강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0 1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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