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배우 오나라가 팬들의 그림으로 ‘나의 아저씨’ 종영 아쉬움을 달랬다.
최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아저씨 팬분들이 그려주신 #정희네 너무 아름다와요. 감사합니다. 그곳은 꿈이였을까요? 눈뜨면 사라져버릴것같아서 눈을 뜰수가 없네요. 사람들의 웃음소리, 요리하는 소리, 잔 부딪히는 소리, 정희의 구두소리.. 동훈이가 정희야~하고 문열고 들어올것만 같아요. 내일 방송 안하는거 실화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성스럽게 그려진 ‘정희네’가 자리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리운 정희네”, “정말 많이 그리울 것 같아요 감사했어요”, “나저씨 없는 수목이라니ㅠㅠ 허전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지난 17일 16부작으로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5 08: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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