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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지난 26일 퇴원 후 SNS에 근황 전해…‘쏟아지는 격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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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김사랑이 발등 골절 수술 이후 약 한 달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김사랑은 자신의 SNS에 “Sweet home Have a good Sun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은 “건강 잘챙기세요 아프지마시고요 좋은연기 꼭 기대할게요”, “아프지말고... 흉터 없이 깨끗히 나은거죠?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사랑은 지난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김사랑 인스타그램
김사랑 인스타그램

이후 SBS ‘시크릿 가든’, JTBC ‘사랑하는 은동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김사랑.

그러나 지난 4월 갑작스러운 사고로 발등 골절 수술을 받은 그는 약 한 달 동안 치료에 전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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