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사랑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25일 김사랑의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김사랑은 이탈리아에서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맨홀에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로인해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해 1차 수술을 진행 후,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김사랑 소속사는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 중이며 아직 퇴원을 하지 않았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사랑은 지난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후 ‘어쩌면 좋아’, ‘이 죽일놈의 사랑’, ‘왕과 나’,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고 이후 멈춰버린 김사랑의 SNS에는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4 1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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