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김사랑이 추락사고 후 회복 중이라고 알렸다.
지난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사랑의 소속사 측은 “빠른 회복을 위해 모두가 노력 중이다. 신경 써주시고 계신 분들께 모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아직 병원에서 퇴원한 상태는 아니라고.
지난달 25일 복수의 언론에서 김사랑이 이탈리아 여행 중 추락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이에 김사랑은 다리가 골절된 상태였고,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그는 ‘어쩌면 좋아’, ‘이 죽일놈의 사랑’, ‘왕과 나’,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1 16: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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