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가수 거미가 반전 랩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net ‘더콜’에서는 정체를 숨긴 아티스트들의 러브콜 스테이지가 펼쳐졌다.
첫 번째 아티스트는 자신을 ‘국민 가수’라고 소개하며, 행주의 ‘red sun’을 불렀다. 출중한 랩실력에 모두가 여성 래퍼라고 추측했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정체를 밝힌 그는 가수 거미였다. 거미는 자신의 히트곡 ‘어른아이’를 부르며 등장했다.
앞서 발라드의 최강자로 지내며, 그동안 숨겨둔 랩 실력을 공개한 거미에 모두들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특히 비와이는 “랩과 노래 둘 다 하시는 분인 줄 알았다”라고 하며 거미의 랩 실력에 감탄했다.
한편, 거미는 랩 무대를 준비한 이유로 “내가 말하는 목소리만 들어도 다 아실 것 같았다. 혹시나 해서 랩을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6 1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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