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더콜’ 두 번째 무대에서 김범수와 에일리가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Mnet 음악 예능 ‘더콜’에 출연한 가수들이 컬래버네이션 무대를 시작했다.
첫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김범수와 에일리다.
두 사람이 녹음하는 장면에서 김범수는 “어긋난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고,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사랑의 상처. 어긋나버린 사랑의 순간들을 담은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환상적인 하모니를 바라보고 감동을 받은 휘성은 “군더더기 없는 천재끼리의 컬래버다”라고 감탄했다.
특히 직접 노래를 부른 김범수는 “박정현과 무대를 많이 했었는데 그 이후에 이런 느낌을 받은 적은 처음이다. 정말 잘 맞는 듀엣 파트너를 만난 것 같다”고 벅찬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Mnet ‘더 콜(The Call)’은 금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9 09: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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