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홍지민 남편 도성수가 딸 바보의 표본을 보여줬다.
지난 8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랑 헤어질때 이렇게 뽀뽀를 많이 ㅋㅋㅋ 그리곤 돌아서면서 입술을 닦는 시크한 우리 큰딸 ㅋㅋㅋ 아 ~~~~큰딸이라는말 너무 뿌듯하다 아싸 ~~~♡♡♡#해냈어 #뽀뽀 #귀요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 남편 도성수는 큰 딸과 입맞추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도성수는 행복해보이며, 큰 딸도 아빠와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도로시 착하네. 아빠랑 뽀뽀도 하고. 좀더 크면 안할듯요. ㅎㅎㅎ”, “딸들은 다 그런가봐요 아빠가 좀더크니 뽀뽀는 안하는데 수염뽀뽀함 기겁을해요 ㅋ”, “도로시 귀엽네요 좋아보이네요 우린 생전 딸16살인데 이런적 어릴때도 없었는데~도로시 애교쟁이 일듯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성수 아내 홍지민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지민의 180도 변신에 대해 팬들은 ’홍지민 다이어트’를 검색하며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3 15: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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