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홍지민이 다이어트 성공 후 밝아진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의 장소 대학로에서 사장님과 맺은 인연도 벌써 20년이 훌쩍 지났구나. 늘 정겹고 정 많으시고 인심 후한 사장님. 오늘도 진짜 맛나게 먹었엉. 맛난 치맛살과 육회와 울가족들도 너무 맛나게 ~~~~ #대학로 #인심좋은 사장님 #금방 먹고 왔는데 또 가고싶당 #대학로 #내 청춘과 젊음이 있었던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학로의 고기집을 방문한 홍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홍지민의 표정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1973년생인 홍지민의 나이는 46세.
홍지민은 다이어트로 30kg을 감량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5 18: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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