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다이어트 성공’ 홍지민이 연극 ‘도로시’를 관람했다.
13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 연속 도로시와 함께 공연 관람 아끼는 후배들과도 뜨거운 재회 아 ~~~진짜 열연하는 후배들보며 가슴이 뭉클했다 하루 3회라니 헉 ~~~하지만 진짜 수준높은 아동극을 만났다 도로시의 집중도에 또 한번 감동 역쉬 내딸이야 뿌듯했다 #임재현 #이효경 #아동극 #도로시 #집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임재현, 이효경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세 사람의 돈독한 사이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후배님들 얼나나 긴장 하셨을지.....ㅎㅎ” “브이라인 부럽습니다” “살 진짜 많이 빠지셨다..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민은 영화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도성수와 결혼한 그는 현재 두아이의 엄마다.
그는 ‘아빠본색’에서 남편 도성수에게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눈길을 끌었다.
현재 홍지민은 25Kg 감량에 성공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그는 MBN ‘카트쇼2’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채소, 도토리 묵, 계란 흰자 찜 등이 그의 다이어트 비결이라고.
또한 그는 현재 한 다이어트 식품의 모델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