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강성범이 하정우와 의외의 우정을 나타냈다.
과거 ‘웃음을 찾는 사람들 (이하 웃찾사)’에 강성범이 하정우에게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강성범은 하정우에게 전역 후 개그맨이 되라고 조언한 이야기도 털어놨다.
주위에서 의심을 하자 강성범은 “진짜 제가 다음 주에 전화 걸어가지고 수다맨까지 시키고 하면 어떡할 거냐”며 호언장담까지 했다.
결국 연결이 된 하정우. 이야기의 사실여부와 지하철 노선도 외우기에도 도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2 09: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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