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변호인’이 22일 오전 6시 50분부터 채널 스크린에서 방송 중이다.
‘변호인’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양우석 감독의 작품.
송강호, 故 김영애, 임시완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 영화를 빛냈다.
영화는 1980년 초 부산을 배경으로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분)의 삶과 그 변곡점이 된 사건을 중심으로 그린 영화다.
친분이 두터웠던 국밥집 아들 진우(임시완 분)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재판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를 돕기 위해 나서게 된 송변.
하지만 그곳에서 참혹한 진실을 마주하게 된 그의 삶은 그 사건을 계기를 완전히 변모하게 된다.
“제가 하께요, 변호인. 하겠습니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기에 그 울림을 더욱 컸으며,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제공 자료예 다르면, ‘변호인’은 누적 관객수 11,374,879명을 기록해 역대 흥행 12위에 올랐다.
영화 ‘변호인’은 22일 오전 6시 50분부터 채널 스크린에서 방송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2 08: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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