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클로이 모레츠가 엄마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의 SNS에 “I Love you Mama, thank you♥ (사랑해요 엄마,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클로이 모레츠 엄마의 젊은 시절이 담겼다.
클로이 모레츠와 꼭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큰 눈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클로이랑 진짜 닮았다”, “어머니도 미인이시네”, “엄마랑 많이 닮았구나 너무 예쁘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1일 채널OCN에서는 클로이 모레츠가 출연한 영화 ‘캐리’가 방송된다.
‘캐리’는 ‘아이 러브 딕’, ‘스톱로스’의 킴벌리 피어스 감독의 작품으로 클로이 모레츠를 비롯해 줄리안 무어, 주디 그리어, 알렉스 러셀 등이 출연해 영화를 빛냈다.
병적일 정도로 독실한 신자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항상 내성적인 캐리(클로이 모레츠 분)는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심한 따돌림을 받는다.
어느 날 부터 캐리에겐 염력으로 물체를 움직이는 초능력이 생기게 된다.
마침 학교에서 가장 인기있는 토미가 파티를 함께 참가하자고 하는데….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1976년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이 만든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 한 영화 ‘캐리’는 21일 밤 9시 10분 채널 OC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