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뉴스룸’에서는 북한의 ‘체제보장’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을 보도했다.
2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북미회담에 앞서 북한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체제보장’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을 보도했다.
외교 소식통들은 현 상황에 “보턴 보좌관의 잇단 발언 이후 북한이 미국을 믿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정권으로서는 위협으로 받아들일 내용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청와대는 북-미 간 협상에 대해 큰 틀은 ‘완전한 비핵화’와 ‘체제보장’의 사실상의 맞교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구체적인 내용의 체제보장안이 나올 가능성도 제기됐다.
또한, 한미 정상회담 이후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에서 돌아오면 따로 김정은 위원장과 핫라인 통화를 하거나, 남북 대화 채널을 통해 합의된 내용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jtbc ‘뉴스룸’은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1 2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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