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결말 “궁금해” 모든 촬영 마친 상태…19일(오늘) 종영 ‘반전 결말?’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결말까지 모든 촬영을 다 마친 상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5월 초 모든 촬영을 마치고 대단원의 결말만을 남겨둔 상태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윤진아(손예진 분)의 이별 통로로 로맨스 향방에 먹구름이 드리운 상황이다.

윤진아와 서준희(정해인 분)는 윤진아의 어머니 김미연(길해연 분)의 극심한 반대에 이어 서준희 아버지(김창완 분)의 등장으로 연이은 사랑의 장애물을 만났다. 특히 괴로워하던 윤진아는 결국 서준희에게 “이제 그만하자”고 이별을 통보해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모든 촬영을 마쳤고 결말이 결정된 상태다.

현재 최고의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인 만큼 손예진과 정해인이 해피엔딩을 맞을지, 아니면 새드엔딩을 맞이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태.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팀에는 현재 결말 함구령이 떨어진 상태라고.

제작진은 스포일러를 막기 위해 배우는 물론, 드라마와 관련된 모든 스태프들에게 철통보안을 지킬 것을 당부 또 당부했다는 소문.

한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극비사항으로 마지막회 방송까지는 철저한 보안을 지켜야 하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결말은 깜짝 놀랄 것이라는 전언.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결말이 기대되는 가운데 19일(오늘) 오후 11시에 종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