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박혁권이 이창훈에게 손예진을 음해할 자료를 만들게 했다.
1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남이사(박혁권)는 최차장(이창훈)에게 진아(손예진)를 음해할 자료를 만들도록 지시했다.
조대표(김종태)도 영인(서정연)을 불러서 “한 두사람 때문에 회사가 문닫을 지경까지 가야 돼. 잘 한다. 잘 한다 하니까. 여직원들 징징대는 것 받아주라는 자리 아니야”라고 말했다.
진아는 회사에서 보낸 변호사를 만나게 됐고 그에게 “가해자의 공개 사과와 적합한 징계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변호사는 “왜 가해자라고 하시죠? 윤대리님은 피해자로 확정된게 아닌데요”라고 말하며 남이사(박혁권)가 만든 자료를 보여줬다.
이어 변호사는 “이 내용을 보면 사람들은 여자도 문제네. 여자가 더 문제다라고 할거다”라고 말했다.
진아(손예진)는 “저는 이런 메세지를 나눈 기억이 없다”라고 반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8 2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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