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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위한 행진곡’ 한다영, 청순 셀카 공개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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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한다영의 청순한 셀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8일 J&K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에서 열연한 한다영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다영은 투명한 피부와 청순한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다영 / J&K ent
한다영 / J&K ent

‘임을 위한 행진곡’은 1980년 5월 법대생 이철수의 의문사를 액자식 구성으로 그린 작품이다.

한다영은 극 중 태자의 어린 시절을 맡아 되풀이해선 안되는 역사적 아픔을 지닌 인물을 연기했다.

한다영이 출연한 ‘임을 위한 행진곡’은 지난 16일에 개봉했다.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 정보

장르 : 드라마

개봉 : 2018년 5월 16일

시청 등급 : 15세 관람가

배급 : 무당벌레필름

연출 : 박기복

극본 : 박기복

총괄 프로듀서 : 장현철

출연 : 김꽃비, 김부선, 전수현, 이한위, 김채희, 김효명, 한다영, 이재구 등


◆‘임을 위한 행진곡’ 기획 의도

아직 끝나지 않은 1980년 5월의 시간,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며 지역과 세대 간의 화해를 꿈꾸다.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1989년에 발생했던 ‘이철규 변사사건’이라는 두 역사적 사건의 시간과 공간을 결합했다.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은 시간의 간극과 상관없이 늘 유효하며 국가폭력과 범죄는 시효가 없다는 점을 시사하고자 한다. 
아직도 1980년 5월의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피해자들을 재조명하며 과거에 대한 반성과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


◆‘임을 위한 행진곡’ 줄거리

1980년 5월 과거, 형사들을 피해 도망쳐온 법대생 철수와 마주친 미대생 명희.
세상에 무관심했던 명희는 낡은 셔츠에 단추가 떨어진 줄도 모른 채 인권을 외치는 철수의 신념이 무엇인지 점점 궁금해진다.
2018년 5월 현재, 1980년 5월에 멈춰있는 명희는 날이 갈수록 정신 분열 증세가 깊어진다.
사이렌 소리 하나에도 극도의 불안 증세를 보이는 명희가 그저 원망스럽기만 한 딸 희수.
희수는 지금까지 엄마를 괴롭혔던 상처가 무엇인지 알게 되면서 충격에 빠진다.


◆‘임을 위한 행진곡’ 주요 등장 인물

김꽃비 (희수 역) :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희생된 철수와 명희 사이에서 태어난 딸. 과거와 현재를 살아가는 인물.

전수현 (철수 역) : 1980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인권을 외치던 인물. 정부에 의해 무참히 죽음을 맞이한다.

김부선 (명희 역) : 철수의 의문사 이후 시간이 멈춰 있는 희수의 엄마. 머리에 총알이 박힌 채 간신히 목숨만 이어가는 인물.

이한위 (최영찬 역)

김채희 (과거 명희 역)

김효명 (과거 철호 역)

한다영 (과거 태자 역)

이재구 (철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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