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배우 김민서가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언급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김민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결혼 관련 질문을 받고 그는 “가끔 혼자 막연하게 상상한다. 틀에 박힌 결혼식은 싫고 해외에서 하는 스몰 웨딩은 어떨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언젠가 어느 누군가와 부부가 된다면 단순히 우리끼리 잘 먹고, 잘 사는 게 목표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의미 있는 일을 함께 해나가는 가정을 꾸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김민서는 “아직은 그다지 현실감도 없고, 그냥 동화 속 얘기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민서는 지난 17일 동갑내기 일반인과 1년여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에는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경건히 치러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8 14: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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