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김민서, 장나라와의 돈독한 우정 새삼 ‘화제’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김민서가 지난 17일 결혼을 하며 화제인 가운데 그와 하객 장나라의 돈독한 우정이 새삼 화제다.

과거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들흔들. 이쁜 민서공주랑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김민서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그들의 물오른 비주얼이 돋보여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민서가 지난 17일 일반인 남자친구와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이후 미국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서는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사랑해’로 브라운관에 데뷔, KBS ‘성균관 스캔들’, MBC ‘해를 품은 달’, KBS ‘마녀의 법정’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