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김민서가 17일 결혼식을 올리고 미국에서 신혼을 즐긴다고 전했다.
17일 김민서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김민서씨가 오늘(17일) 결혼식을 올린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어 “자세히는 모르나 최강희, 장나라와 기존 친분이 있어서 참석했을 것이다. 미국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기 때문에 당분간 연예계 활동은 중단한다”고 밝혔다.
오늘 결혼 소식을 알린 김민서는 지난달 23일에 소속사를 통해서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다는 사실을 말한 바 있다.
그는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올 초 부터 조용히 결혼 준비를 해왔다고 전했다.
한편, 김민서는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사랑해’로 브라운관에 데뷔, KBS ‘성균관 스캔들’, MBC ‘해를 품은 달’, KBS ‘마녀의 법정’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7 19: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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