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롯데 자이언츠 정성종 선수에 이목이 집중됐다.
그는 1995년 11월 16일 생으로 롯데 자이언츠 투수다. 또한 2018년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3순위로 롯데의 지명을 받은 야구선수다.
광주일고 시절에는 외야수였으나 인하대학교 진학 후 투수로 전향했다. 대학 4학년 시절부터 최고 구속 154km/h를 뿌리며 많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50km/h를 가볍게 던진다는 점에서 고향팀인 KIA 타이거즈의 1차지명 후보에도 올랐지만, KIA가 광주동성고의 한준수를 지명하면서 2차 신인드래프트에 나오게 됐다. 또한 타이베이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표팀 명단에도 올랐으나 부상으로 인해 하차했다.
2018년 4월 10일 강화 와이번스와의 퓨처스 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1실점 6K 3피안타 승리를 거뒀다.
5월 17일 NC전 8회말에 등판해 9회말까지 1.1이닝 무실점 1K 1피안타 1사사구를 기록하며 1군 무대에 데뷔했으며 팀은 7:0 대승을 거둬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7 22: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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