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2018 프로야구 중계가 한창인 가운데 진명호가 누구인지 이목이 모이고 있다.
진명호는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야구선수로 포지션은 투수다.
그는 1989년 3월 20일 생으로 30세이다.
입단연도는 2009년이며 신장과 체중은 192cm / 98kg이다.
투타는 우투좌타이며 출신 학교는 진북초-전라중-효천고-(영남사이버대)-롯데-상무이다.
2009년에 입단한 진명호는 유망주로 기대를 받다가, 2011년에 다소 불안했다.
그러나 서서히 당시 감독이었던 양승호에게 신뢰를 줬다.
주로 롱 릴리프나 임시 선발로 출전하다가 그 해 10월 6일 시즌 최종전인 한화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5이닝 2실점으로 데뷔 첫 승리를 기록했다.
오늘 1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에서 진명호는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레일리의 책임주자를 막아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7 2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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