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2018 프로야구 중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실시간 검색어에 ‘2018 프로야구 중계’가 오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3월부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2018 프로야구 중계의 정식 명칭은 ‘2018 KBO 리그’다.
경기는 문자중계, TV 중계로 시청할 수 있으며 중계 채널의 경우 각각의 경기마다 다르다.
오후 6시 30분부터 모든 경기가 동시에 진행된다.
17일(오늘)은 총 4개의 경기가 이뤄질 예정이다.
SK와 두산의 경우 잠실에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취소됐다.
KIA와 넥센의 경기는 고척에서 펼쳐지며 MBC SPORTS+에서 중계된다.
KT와 한화의 경우 대전에서 경기가 진행되며 KBS N SPORTS에서 방송한다.
LG과 삼성은 포항에서 경기가 열리며 SPOTV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롯데 와 NC의 경우 마산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현재 SBS SPORTS에서 방영된다.
또한 인터넷과 모바일의 경우 네이버 스포츠를 이용하면 손쉽게 경기를 볼 수 있다.
2018 KBO 리그는 11월까지 진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7 1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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