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아이언맨3’가 모 영화 채널에서 방영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아이언맨3’는 지난 2013년 4월 개봉한 영화로 셰인 블랙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21세기 가장 매력적인 히어로의 귀환
지금까지의 아이언맨은 잊어라!
<어벤져스> 뉴욕 사건의 트라우마로 인해 영웅으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끼는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그가 혼란을 겪는 사이 최악의 테러리스트 만다린(벤 킹슬리)을 내세운 익스트리미스 집단 AIM이 스타크 저택에 공격을 퍼붓는다. 이 공격으로 그에게 남은 건 망가진 수트 한벌 뿐.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는 다시 테러의 위험으로부터 세계와 사랑하는 여인(기네스 팰트로)를 지켜내야 하는 동시에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한가지 물음의 해답도 찾아야만 한다.
과연 그가 아이언맨인가? 수트가 아이언맨인가?
‘아이언맨3’는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8.85를 기록하며 호평받은 바 있다.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최고다. 후속작은 재미없을 거라는 편견을 깨준영화”, “아이언맨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힘입어 ‘아이언맨3’는 영화진흥위원회 통계정보에 따르면 누적관객수 900만 명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4월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