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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라인드 사이드’,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감동 실화…‘미식 축구를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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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가 화제다.

17일 실시간 검색어에 ‘블라인드 사이드’가 오르며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매그니피센트 7’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등의 존 리 행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산드라 블록, 팀 맥그로, 제이 헤드, 퀸튼 아론, 릴리 콜린스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 스틸컷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는 드라마 장르로 미국에서 제작됐다.

2010년 4월 국내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으며 개봉했다.

아래는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의 줄거리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 전미국을 울린 행복한 만남
어린 시절 약물 중독에 걸린 엄마와 강제로 헤어진 후, 여러 가정을 전전하며 커가던 ‘마이클 오어’. 건장한 체격과 남다른 운동 신경을 눈여겨 본 미식축구 코치에 의해 상류 사립학교로 전학하게 되지만 이전 학교에서의 성적 미달로 운동은 시작할 수도 없게 된다. 급기야 그를 돌봐주던 마지막 집에서조차 머물 수 없게 된 마이클. 이제 그에겐 학교, 수업, 운동보다 하루하루 잘 곳과 먹을 것을 걱정해야 하는 날들만이 남았다. 
  추수감사절 하루 전날 밤, 차가운 날씨에 반팔 셔츠만을 걸친 채 체육관으로 향하던 ‘마이클’을 발견한 ‘리 앤’. 평소 불의를 참지 못하는 확고한 성격의 리 앤은 자신의 아이들과 같은 학교에 다닌다는 마이클이 지낼 곳이 없음을 알게 되자 집으로 데려와 하룻밤 잠자리를 내어주고, 함께 추수감사절을 보낸다. 갈 곳 없는 그를 보살피는 한편 그를 의심하는 마음도 지우지 못하던 리 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마이클의 순수한 심성에 빠져 든 리 앤과 그녀의 가족은 그를 마음으로부터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리 앤 가족의 도움으로 성적까지 향상된 마이클은 본격적으로 미식 축구 훈련을 시작하며 놀라운 기량과 실력을 발휘하고, 리 앤은 그의 법적 보호자를 자청하며 마이클의 진짜 가족이 되고자 한다. 주변의 의심 어린 편견, 그리고 마이클이 언젠가 자신을 떠나 사라질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뒤로 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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