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다이버전트’가 화제다.
17일 실시간 검색어에 ‘다이버전트’가 오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 ‘인서전트’ 등의 닐 버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쉐일린 우들리, 테오 제임스, 케이트 윈슬렛, 제이 코트니, 조 크라비츠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다이버전트’는 SF, 액션, 판타지, 멜로/로맨스 장르로 미국에서 제작됐다.
2014년 4월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으며 개봉했다.
아래는 영화 ‘다이버전트’의 줄거리다.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금기된 존재, 다이버전트!
선택하라! 행동하라! 싸워라! 그들의 선택이 세상을 바꾼다!
가까운 미래 시카고, 잦은 전쟁과 자연재해로 폐허가 된 도시에서 인류는 하나의 사회, 다섯개의 분파로 나뉘어 자신이 속한 분파의 행동규범을 절대적으로 따르며 철저히 통제된 세상에 살게 된다. ‘핏줄보다 분파’가 중요한 사회에서 모든 구성원은 열여섯 살이 되면 평생 살아갈 분파를 결정하기 위해 테스트를 치르게 되고, 그 중 어느 분파에도 속하지 않아 금기시 되는 존재 ‘다이버전트’로 판정 받는 소녀 ‘트리스’가 나타난다. 정부에서 개발한 감각 통제 시스템으로 통제할 수 없는 강한 의지를 지닌 ‘다이버전트’. 그들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와 배신, 숨겨진 어두운 비밀이 밝혀지며 모든 사람들이 지금까지 믿고 있던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기 시작하는데…
“그들은 질서와 복종을, 나는 자유와 혼돈을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