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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줄게’ 유세윤-에디킴, 두 남자의 뜨거운 브로맨스…“우리 사랑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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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유세윤과 에디킴의 손가락이 오글거리는 닭살 케미가 공개돼 팬들이 관심이 집중됐다.

16일 밤 방송되는 채널A ‘우주를 줄게’에서는 강원도로 떠난 멤버들의 여행기와 아름다운 자연풍경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비 오는 바다의 낭만을 즐기기 위해 속초 바다를 찾은 유세윤과 에디킴은 뜻밖의(?) 데이트를 즐기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바다에 얽힌 옛 추억을 공유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바닷가를 찾은 두 남자는 연인들의 전형적인 행동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모래사장에 서로의 이름을 적으며 손 하트를 만들기도 한다.

채널A ‘우주를 줄게’ 방송 캡처
채널A ‘우주를 줄게’ 방송 캡처

더불어 유세윤은 “남자와 단둘이 온 바다는 네가 처음이다, 이런 기분 처음이야”라 고백한다. 이에 에디킴은 “저도요. 형이라서 좋아요”라며 전격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한편 채널A ‘우주를 줄게’는 무수히 별이 뜬 밤하늘 아래, 뮤지션들이 감성 충만 라이브를 펼치는 감성충전 음악여행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뮤지션 6인-유세윤, 가수 휘성∙에디킴∙카더가든∙손동운(하이라이트)∙김민석(멜로망스)이 잠시 일상을 벗어나 별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보여준다.

훈훈한 브로맨스를 선보이는 유세윤과 에디킴의 이색 바다 데이트는 16일 밤 11시 ‘우주를 줄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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