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16일 밤 방송되는 채널A ‘우주를 줄게’에서 강원도로 떠난 멤버들의 여행기와 아름다운 자연풍경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비 오는 바다의 낭만을 즐기기 위해 속초 바다를 찾은 유세윤과 에디킴은 뜻밖의(?) 데이트를 즐기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바다에 얽힌 옛 추억을 공유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 바닷가를 찾은 연인들의 전형적인 행동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모래사장에 서로의 이름을 적으며 손 하트를 만들기도 한다.
유세윤은 “남자와 단둘이 온 바다는 네가 처음, 이런 기분 처음이야”라 고백한다. 이에 에디킴은 “저도요. 형이라서 좋아요”라며 전격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유세윤과 에디킴의 이색 바다 데이트는 16일 밤 11시 ‘우주를 줄게’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6 15: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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