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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은 그대에게’ 이유비, 정든 우보영 떠나보내…“보영이방 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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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시를 잊은 그대에게’ 이유비가 물오른 미모를 공개했다.

최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영이방 이제 안뇽..고생했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극 중 자신의 방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에게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돼...벌써 끝이라니” “유비 너무 이뻐요 드라마도 너무 재미있게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유비는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다.

이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피노키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한 이유비는 15일 종영한 ‘시를 잊은 그대에게’의 우보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의사가 주인공이 아닌 병원 드라마.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실습생들의 일상을 시(詩)와 함께 그려낸 감성 코믹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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