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유비가 눈물을 흘렸다.
지난 5일 이유비는 자신의 SNS에 “우리 스탭들 막촬 축하해 고생많았어 고마워ㅠㅠㅠ사랑해ㅠㅠ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유비는 스탭들이 몰래 준비한 케익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
이에 스탭들이 “왜 울어~ 막촬 축하합니다”라고 노래를 부르자, 이유비는 “우리 스탭들 다들 너무 수고했어 고마워”라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고생 많았어요”, “왜 울어 보영아ㅠㅠ”, “사랑스러운 유비찡”, “막방까지 볼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유비는 최근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 출연 중이다.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의사가 주인공이 아닌 병원 드라마.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실습생들의 일상을 시(詩)와 함께 그려낸 감성 코믹극이다.
현재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종영까지 단 1회 만을 앞두고 있어 아쉬움을 자아냈다.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의 마지막 방송은 오늘 밤 9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5 06: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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