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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그레이스 리, 필리핀 전 대통령 아키노 3세·필리핀 영웅 파퀴아오와 각별한 사이?…‘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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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그레이스 리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15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서 그레이스 리는 필리핀 전 대통령 아키노 3세와의 재결합 가능성에 대한 생각은 물론 영상 편지 까지 남기며 필리핀 전 대통령에 대한 애정을 표해 화제가 됐다.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또한 그는 필리핀 영웅 파퀴아오와의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레이스 리는 외국인보다 더 외국인 같은 한국인으로 출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박”, “능력자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레이스 리는 현재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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