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왕빛나가 최명길 앞에서 자살시도를 했다.
15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경혜(왕빛나)는 은회장(이호재)에게 쫓겨난 것을 영숙(최명길)때문이라고 화를 냈다.
경혜(왕빛나)는 영숙(최명길)에게 “내가 이럴 줄 알고 홍세연(박하나)를 정신병원에 가둔 건데 빼돌려서 이렇게 된 거다. 빨리 홍세연을 정신병원에 다시 가둬”라고 말하며 소리를 질렀다.
이에 영숙(최명길)은 “회장님이 왜 아가씨를 내쫓은 줄 알겠다. 고생해보고 나중에 나를 찾아오면 함께 회장님께 무릎꿇고 빌어주겠다”라고 말하며 경혜 곁을 떠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5 2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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