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인형의 집’ 최명길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1일 최명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햇살 받으며 촬영 #인형의 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명길은 출연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들의 환한 미소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젤로 멋지고이쁘시네요” “인형의집 너무 몰입되고 감동적이에요” “햇살이 좋았던 아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명길은 1981년 M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1994년 프랑스 낭트 영화제 최우수여우주연상, 2015년 S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등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현재 최명길은 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금영숙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고 있다.
한편 드라마 ‘인형의 집’이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다. 이와관련 ‘인형의 집’은 100부작으로 편성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1 2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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