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한지민이 법륜스님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집사부일체’에는 한지민과의 전화통화에서 “제 인생의 어떠한 질문에도 현명한 답을 내려주는 분이다. 궁금한 거 물어보면 깔끔하고 명쾌한 답을 주실 것”이라고 새로운 사부님을 소개했다. 사부님을 짝사랑했냐는 질문에 한지민은 “그렇다”고 긍정했다.
하지만 이승기와 양세형의 관심은 오로지 한지민이었다.
이상윤과 육성재가 사부님의 정체를 추리하는 동안에도 그 관심을 끊지 못한 이승기와 양세형.
결국 밝혀진 사부님의 정체는 법륜스님.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SBS ‘집사부일체’는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4 1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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