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법륜스님이 아홉 번째 사부가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이 새로운 사부로 법륜스님이 등장했다.
법륜스님은 멤버들에게 “왠일이고?”라고 물었고 멤버들은 “가르침을 받으러 왔다”라고 답했다.
법륜스님은 “가르침은 무슨. 싹 들어가서 농사부터 지어라. 밥을 먹으려면 일을 좀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이승기에게 작은 소리로 “무소유냐”라고 물었고 이승기는 “그 분은 법정이다”라고 답했다.
법륜스님은 “말을 많이하면 마음이 들떠 좋은데 그 만큼의 괴로움이 생긴다. 고(苦)와 락(樂)이 되풀이 된다”라고 말씀을 했다.
이어서 법륜스님은 “인기가 있어서 즐거운데 그만큼 인기가 떨어질때 괴롭다는 거지”라고 말했다.
또 양세형은 이승기에게 “승기 네 발이 3cm 떠 있었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3 19: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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