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무법 변호사’에서 이준기가 이대연의 변호를 맡게 됐다.
13일 tvN 주말드라마 ‘무법 변호사’에서는 상필(이준기)은 재이(서예지)와 함께 ‘이영수시장 살인사건’ 의 피고인 형만(이대연)에게 그의 변호사인 인두(전진기)가 재판에 일부러 지려고 한다는 사실을 말했다.
상필(이준기)은 인두(전진기)를 찾아가서 “그 재판 나에게 넘겨라. 상도덕이 아닌 줄은 아닌데 그 재판 꼭 해야 되서요”라고 말하자 인두는 상필에게 “험한꼴 당하기 싫으면 좋은 말로 할때 꺼져”라고 하며 상필을 무시했다.
또 상필은 형만(이대연)을 찾아와서 나에게 재판을 맡겨달라고 했고 형만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네가 더 이상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상필(이준기)은 “당신 팔뚝에 난 상처 기억 나요? 형사가 이렇게 기억력이 없어서 되나. 당신들이 죽인 그 여자 변호사 아들이 바로 나야”라고 말했다.
또 형만(이대연)이 상필(이준기)에게 전화해서 자신의 재판을 맡아달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3 22: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