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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맨홀 작업자 추락 사망, 차량에 부딪혀 떨어져…‘차량 운전자 입건’

  • 장은진 기자
  • 승인 2018.05.13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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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진 기자] 울산시 한 초등학교 앞 도로 맨홀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추락 사고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지난 12일 오전 10시 53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온남초등학교 앞 도로의 맨홀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김모(55)씨가 차량에 부딪혀 3m 깊이의 맨홀 아래로 추락했다.

김씨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진제공 / 울산소방본부
사진제공 / 울산소방본부

경찰 조사 결사 김씨는 당시 맨홀 안에서 보수 작업을 한 뒤 올라오던 중 그랜저 승용차에 부딪힌 것으로 밝혀졌다.

그랜저 승용차 운전자 이모(67)씨가 김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이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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