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모멘텀’이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다.
‘모멘텀’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액션, 스릴러 장르의 영화로 ‘인디안 홀스’의 제작총괄, 감독을 맡은 스티븐 S. 캄파넬리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다이아몬드는 시작에 불과했다!
의뢰 받은 일은 무엇이든 완벽하게 처리하는 전직요원 ‘알렉스’.
그녀는 은행 개인금고를 훔치는 과정에서 동료를 죽이게 되고, 인질들에게 얼굴마저 노출된다.
뉴스에 얼굴이 도배된 ‘알렉스’는 은신을 계획하던 중, 오랜 파트너 ‘케빈’이 의뢰인 측에 의해 무참히 살해되는 현장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진다.
그들이 찾는 것은 의뢰했던 다이아몬드가 아닌 의문의 하드 드라이브!
‘알렉스’는 이 일의 배후에 거대한 음모가 숨겨져 있음을 직감하지만, 곧 그들에게 정체가 발각되고, 설상가상 경찰마저 그녀의 숨통을 죄어오기 시작하는데…
찾아야 사는 자! vs 뺏기면 죽는 자!
그들의 숨막히는 추격이 시작된다!
특히 ‘뱀파이어 아카데미’에서 키로바 역을 맡아 열연한 올가 쿠릴렌코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모멘텀’의 네티즌 평점은 6.86이다. 네티즌들은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가성비’좋은 영화라고 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2 0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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