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4등’이 11일 오후 2시 5분부터 채널 스크린에 방영된다.
‘4등’은 지난 2016년 4월 개봉한 정지우 감독의 작품.
박해준, 이항나, 유재상, 최무성, 정가람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영화를 빛냈다.
영화는 재능은 있지만 만년 4등인 수영 선수 준호가 1등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엄마로 인해 새로운 수영 코치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결국 성공이라는건, 누군가의 간절함으로 이뤄지는것이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간절해야 한다는 것”,“이 영화를 보고 좋아하는 것, 즐긴다는 것, 하지만 현실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4등’은 11일 오후 2시 5분부터 채널 스크린에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1 16: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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