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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부자들’, 이병헌-조승우 주연의 화끈한 복수극…‘국내 청소년관람불가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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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내부자들’이 화제다.

11일 실시간 검색어에 ‘내부자들’이 오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간첩’ ‘누가 예수를 죽였는가?’ 등의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이경영, 김홍파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내부자들’ 스틸컷

영화 ‘내부자들’은 범죄 드라마 장르로 한국에서 제작됐다.

2015년 11월 국내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으며 개봉했다.

아래는 영화 ‘내부자들’의 줄거리다.

“복수극으로 가자고, 화끈하게”
 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재벌 회장, 그들을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뒷거래의 판을 짠 이는 대한민국 여론을 움직이는 유명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다.
 더 큰 성공을 원한 안상구는 이들의 비자금 파일로 거래를 준비하다 발각되고,
 이 일로 폐인이 되어 버려진다.
  
 “넌 복수를 원하고, 난 정의를 원한다. 그림 좋잖아?”
 빽 없고 족보가 없어 늘 승진을 눈 앞에 두고 주저 앉는 검사 우장훈(조승우).
 마침내 대선을 앞둔 대대적인 비자금 조사의 저격수가 되는 기회를 잡는다.
 그러나 비자금 파일을 가로챈 안상구 때문에 수사는 종결되고,
 우장훈은 책임을 떠안고 좌천된다.
  
 자신을 폐인으로 만든 일당에게 복수를 계획하는 정치깡패 안상구
 비자금 파일과 안상구라는 존재를 이용해 성공하고 싶은 무족보 검사 우장훈

 그리고 비자금 스캔들을 덮어야 하는 대통령 후보와 재벌, 그들의 설계자 이강희
  
 과연 살아남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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