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극찬했다.
10일 추미애 대표는 트위터에 직접 문재인 정권의 1주년을 축하해 이목을 끈다.
추미애 대표는 자신의 SNS에 “자랑스러운 문재인 대통령 취임 1주년입니다”라는 글로 말문을 열였다.
이어 “1년이 지난 지금 대통령 지지율이 83%입니다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북한 등 세계의 지도자들이 모두 문재인 대통령을 신뢰하고 지지합니다. 대한민국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나라는 문재인 보유국입니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했다.
또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 보유당입니다”라고 말하며 끝까지 문재인 대통령을 자랑스러워했다.
과거 1일 추미애 대표가 노동절을 맞아 “문 대통령은 제1세대 노동인권 변호사”라며 “정권교체를 했다는 것은 노동압박시대를 끝장내고 노동존중이 열렸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발언은 1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한국노총 2018 노동절 마라톤대회’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또 “정권교체를 했다는 건 노동압박시대를 끝내고 노동존중이 열린것이다. 정권교체를 했다는 것은, 노동차별을 철폐, 누구나 동일 노동을 했으면 동일 임금을 보장 받는 시대를 연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추 대표는 “이제 대통령이 이끄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에 여러분 함께 해주시겠는가”라고 요청하면서 마라톤 대회 참가자의 완주를 당부하기도 했다.
아래는 추미애 대표 SNS 전문이다.
자랑스러운 문재인 대통령 취임 1주년입니다 1년이 지난 지금 대통령 지지율이 83%입니다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북한 등 세계의 지도자들이 모두 문재인 대통령을 신뢰하고 지지합니다 대한민국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나라는 문재인 보유국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 보유당입니다